HOME > 관련기사 세월호 국조특위, 증인협상 '아직'..합의 후유증 지속 여야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에 전격 합의하며 교착 상태에 빠진 국회 일정을 재개키로 한 가운데, 국정조사 특위의 증인 협상은 아직 개시조차 못하고 있다. 여야는 증인채택 협상 파행으로 무산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기로 합의하고, 특위 여야 간사에게 증인채택 문제를 일임했다. 특위 여야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 새정치, '윤일병 사건'..김관진 靑 안보실장 정조준 새정치민주연합이 군내 가혹행위로 숨진 '윤 일병 사건' 관련해 지난 4월 사건 발생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일병 사건의 핵심은 은폐"라며 "은폐 책임은 현재 청와대에 계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라고 김 안보... 박영선, 첫 당직 인사 단행..사무총장에 조정식 임명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 선출 이후 첫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총장에 조정식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김현미 의원이 발탁됐으며, 정책위의장은 우윤근 의원이 유임됐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6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조정식 의원은 3선 의원이고 지... '진보 강화'·'당원 주권'..野, 재보선 후 야권 진로 모색 재보궐선거 후 야권의 진로 모색을 위한 첫 공개토론회에서 '진보 강화', 당원 주권' 등 다양한 야권 재건 방향들이 쏟아졌다.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야당, 어디로 가야 하는가' 긴급 토론회에 참석한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당당하게 유능한 진보 정당의 길을 가야한다"며 당의 진보적 색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상임고문은 "한국 사회가 민주, 반민주 시...  野, 박영선 비대위원장 체제 전환..운영 방향은 ◇새정치연합, 박영선 비대위원장 체제 전환 4일 의원총회를 통해 비대위원장에 추대된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위 구성 및 운영 방향을 밝힌다. 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엄중한 책임을 피하지 않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당이 없으면 의원 개인도 없다는 '무당무사' 정신을 강조했다.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