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분리공시제 도입에 이통사-제조사 '희비'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하면서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조금 분리공시제는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가 단말기에 각각 얹는 지원금과 장려금을 투명하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제도로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령으로 포함된다. 8일 이동통신업계는 "방통위의 결정... 장애인 자막·수화방송 편성 미달 방송사 38% 달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수화통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등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방송을 해야하는 방송사업자 중 38%가 지난해 단 1개의 유형에서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3년 장애인방송 의무제공사업자'의 장애인 방송 제공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153개의 장애인 방송 의무제공 사업자 중 37.9%에 해당하는 58개사... 방통위, KBS·MBC·EBS 사장 및 이사 결격사유 확정 앞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자문이나 고문의 역할을 한 사람은 임무를 종료하고 3년이 경과하기 전까지 KBS와 MBC, EBS의 사장 또는 이사로 선임될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전 9시30분께 제35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방송문화진흥회(MBC),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사장과 이사에 대한 결격사유로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령은 방송의 정치적... 통신주, 수익성 개선 긍정적..'비중확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7일 통신주에 대해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업종의 2분기 수익성은 1분기에 비해 개선됐다"며 "일회적인 명예퇴직금 반영으로 적자전환한 KT(030200)를 제외하면 4개 업체 합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9.4% 증가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업체별로는 SK텔레콤(01767...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검토..방송업계 촉각 앞으로 지상파TV에 중간 광고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준 위원장은 그동안 지상파 채널들이 요구해 온 중간 광고를 비롯해 광고 분량 자체를 늘릴 수 있는 광고 총량제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준 위원장은 오는 4일 '7대 정책과제' 발표와 함께 지상파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광고를 끼워넣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