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일자리 창출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미래창조과학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한다. 미래부는 10일 미래부를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민간기업에게 적극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신규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는 민간기업을... 방통위 親지상파 정책에 유료방송 '뿔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광고 총량제 도입 검토 등 사실상 親지상파 위주의 정책 추진을 예고하면서 유료방송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10일 방송업계 안팎에 따르면 최근 방통위가 발표한 7대 정책과제에서 광고총량제의 경우 지상파 쪽에 광고 몰아주기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그램 광고의 경우 10초짜리부터 4~5... 방통위, 분리공시제 도입에 이통사-제조사 '희비'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하면서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조금 분리공시제는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가 단말기에 각각 얹는 지원금과 장려금을 투명하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제도로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령으로 포함된다. 8일 이동통신업계는 "방통위의 결정... 장애인 자막·수화방송 편성 미달 방송사 38% 달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수화통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등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방송을 해야하는 방송사업자 중 38%가 지난해 단 1개의 유형에서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3년 장애인방송 의무제공사업자'의 장애인 방송 제공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153개의 장애인 방송 의무제공 사업자 중 37.9%에 해당하는 58개사... 방통위, KBS·MBC·EBS 사장 및 이사 결격사유 확정 앞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자문이나 고문의 역할을 한 사람은 임무를 종료하고 3년이 경과하기 전까지 KBS와 MBC, EBS의 사장 또는 이사로 선임될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전 9시30분께 제35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방송문화진흥회(MBC),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사장과 이사에 대한 결격사유로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령은 방송의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