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통산 1천안타 달성..3년 연속 1백안타 기록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화끈한 방망이 실력을 선보이며 시즌 100안타와 통산 1000안타 기록을 함께 이뤘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진행된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렸다. 추신수가 올시즌 4안타 경기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신... KIA 최영필, 구단 선정 7월 MVP 수상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투수 최영필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9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최성호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영필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최영필은 지난 7월 한 달간 12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해 14.2이닝을 맡... (NPB)오승환, 시즌 27세이브 성공..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히로시마 상대 홈경기서 팀이 5-4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등판해서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연이틀 세이브를 올리며 27세이브(1승2패)로서 센트럴리그 선두를 달렸다. 시즌 평균자책점... (NPB)이대호, 연속안타 기록 7경기서 중단..니혼햄전 4타수 무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연속안타 행진이 막을 내렸다. 이대호는 9일 오후(한국시각)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 상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로써 전날 멀티히트로 타율 3할대에 근접(2할9푼9리)했던 시즌 타율은 이날 2할9푼6리(395타수 117안타)로 떨어졌다. 1회 1사 2루 상황에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