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이사회서 법정관리 신청 결정(1보) 팬택은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관련 내용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공시될 예정이다.  팬택, 법정관리 초읽기..향후 전망은? 앵커: 스카이와 베가 시리즈로 유명한 휴대폰 제조사죠. 팬택이 이르면 내일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기업인데,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법정관리까지 가게 됐습니다. 출입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IT부 곽보연 기자 나왔습니다. 곽 기자, 아무래도 지금 팬택의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팬택의... 건설경기 활력 기대감 속 '줄도산' 위기는 여전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를 통해 건설·부동산 경기 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업계는 줄도산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법정관리 중이던 벽산(007210)건설이 파산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성원건설의 파산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최근 동아건설산업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업계의 위기감이 ... 팬택 "이통사 단말기 구입 절실...도와달라" 팬택이 이동통신사에 자사 단말기 구매를 촉구했다. 또 한 번의 호소다. 팬택은 4일 ‘이통사 구매 거부에 대한 팬택의 호소문’을 통해 “이통사가 팬택 회생의 마지막 관문인 단말기 구매를 거부하고 있다”며 “상거래 채권 상환 유예가 팬택과 협력업체의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통사의 이익만 추구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결정이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