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277억원..전년비 16.6% 증가 CJ헬로비전(037560)이 주력 사업의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J헬로비전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277억원을, 매출액은 11.4% 늘어난 317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 CJ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277억..전년비 16.6%↑ CJ헬로비전(037560)은 2분기 영업이익이 276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74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58억9400만원으로 4.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준우 팬택 대표 "분골쇄신의 자세로 경영정상화"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가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준우 대표이사는 12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에 '팬택 기업회생 절차 신청 안내문'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지난달 24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채권 1530억원을 2년간 상환 유예해달라는 요청에 최종 동의했고, 채권단 또... LG유플러스, '발로미' 광고 조회수 300만 돌파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에어한 'U+가족친구할인' 요금제의 온라인 전용광고가 8일만에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U+가족친구할인'은 가족, 친구, 지인을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으로 추천하는 고객에게 매월 최대 2만원의 요금할인을 해주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 요금제 광고를 위해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장수원씨를 섭외... LG유플러스 "5000원으로 한달간 영화 무제한" LG유플러스(032640)가 '유플릭스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이용요금의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U+tvG'를 이용하는 고객 중 TV는 물론 모바일과 PC에서도 무제한으로 인기 영화와 미드를 감상할 수 있는 유플릭스 올인원 요금제에 신규 가입할 경우 첫 달 이용요금(9900원, 부가세 별도)의 50%를 할인받아 495... 우체국 알뜰폰 개편..중소사업자 신규진입 무산되나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이 '기존 6개 사업자 유지와 대기업 참여 여부'로 프레임이 짜여지는 가운데 나머지 중소업체들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새로운 중소사업자의 참여 기회가 매우 작을 뿐더러 기존 6개 사업자가 선정될 당시 특혜 시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편을 계기로 '새판짜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우체국에 입점된 알뜰폰 ... 알뜰폰협회, 2대 회장에 이통형 아이즈비전 대표 선출 이통형 아이즈비전 대표(사진)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 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김홍철 초대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21일 총회를 열고 새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통형 신임회장은 8월1일부로 정식 취임했으며 부회장으로는 신동경 KCT 대표이사,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가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알뜰폰, 더 이상 실버폰 아냐..'고객 다변화' 중 중장년층 혹은 실버세대의 전용으로 여겨졌던 알뜰폰이 고객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고객의 통신 이용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해 틈새 수요를 공략하고 있는 것. 타깃층이 디테일할수록 생활밀착형 특징을 띠기도 한다. SK텔링크는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와 손잡고 중학생용 '열공폰', 고등학생용 '... GS홈쇼핑,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IBK證 IBK투자증권은 30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실적은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한세실업(105630)과 공동 작업한 9개 의류 브랜드가 출시돼 TV취급고 개선은 유효할 전망"이라며 "영업 모멘텀이 회복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유통업 대비 밸류에이션 우위를 유지하기에 ... 유통주, 기다림이 필요한 때-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유통주에 대해 실적이 개선되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통업체의 실적 개선은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2분기 백화점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하고, 3분기에도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