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위 굳히기' 삼성라이온즈, 남은 과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야구의 우승기록을 경신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이는 기록에서도 나타난다. 12일 오전 현재 삼성은 승률 6할8푼1리(62승2무29패)로 2위팀(승률 5할8푼9리)인 넥센에게 승차로는 8게임, 승률로는 9푼2리나 앞섰다. 삼성이 1주일 6경기를 모두 지고 넥센이 모두 이겨도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한화 펠릭스 피에, 대전 야구꿈나무 위해 13일 장학금 전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펠릭스 피에(29)가 오는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대전지역 리틀야구 선수인 이영찬 군(13)에게 '스켈리도 야구사랑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자신의 꿈인 야구 선수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놓인 이 군 소식을 전해들은 피에가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켈리도'와 함께 마련했다. 피에가 의류 용품 스폰 ... '가을야구 탈락위기' 두산베어스, 1·2군 코칭스태프 대거 보직 변경 최근 4위 싸움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두산 베어스가 코치진 일부의 보직을 바꿨다. 두산은 11일 송재박 1군 수석코치를 2군 잔류조로 전보하고, 유지훤 2군 잔류조코치를 1군 수석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 외에도 이광우 2군 잔류조코치는 1군 투수코치로, 가득염 2군 투수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기존 1군 권명철 투수코치와 고다 이사오 불펜코치는 각각 2군 ... 서울 송파·성동에 지식산업센터 잇따라 분양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업무 편의성과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인해 기업수요가 몰릴 곳으로 주목되는데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 세제혜택이 다양해 최근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송파구 문정지구는 강남과 인접함과 동시에 강남 오피스보다 저렴한 수준... (MLB)추신수, 시즌 11호 홈런..팀은 승리 전날 4안타를 치며 개인통산 1000안타 고지에 오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다만 좌투수를 상대로 3번이나 삼진을 당했다는 점은 아쉬웠다. 추신수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트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 경기에 팀의 1번·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 1타점'의 성적을 써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