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우 팬택 대표 "분골쇄신의 자세로 경영정상화"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가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준우 대표이사는 12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에 '팬택 기업회생 절차 신청 안내문'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지난달 24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채권 1530억원을 2년간 상환 유예해달라는 요청에 최종 동의했고, 채권단 또... 팬택, 법정관리 수순.."2~3시 공식입장 발표"(상보) '벤처 신화'로 불리던 국내 휴대전화 제조 3위의 팬택이 법정관리 수순을 밟는다. 팬택은 12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이준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 안건을 의결했다. 팬택 관계자는 "법정관리 안건을 다룬 이사회가 종료됐다"며 "오늘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비슷한 ... 팬택, 이사회서 법정관리 신청 결정(1보) 팬택은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관련 내용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공시될 예정이다.  팬택, 법정관리 초읽기..향후 전망은? 앵커: 스카이와 베가 시리즈로 유명한 휴대폰 제조사죠. 팬택이 이르면 내일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기업인데,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법정관리까지 가게 됐습니다. 출입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IT부 곽보연 기자 나왔습니다. 곽 기자, 아무래도 지금 팬택의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팬택의... 팬택 "이통사 단말기 구입 절실...도와달라" 팬택이 이동통신사에 자사 단말기 구매를 촉구했다. 또 한 번의 호소다. 팬택은 4일 ‘이통사 구매 거부에 대한 팬택의 호소문’을 통해 “이통사가 팬택 회생의 마지막 관문인 단말기 구매를 거부하고 있다”며 “상거래 채권 상환 유예가 팬택과 협력업체의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통사의 이익만 추구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결정이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