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주간전망)더욱 격해진 4위 쟁탈전·한화의 탈꼴찌 움직임 프로야구가 지난 5일부터 기존 3연전이 아닌 2연전의 바뀐 경기일정을 치렀다. 주말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는 규정도 생기면서, 선수들은 더워진 날씨와 함께 이전에 비교해 많은 체력 소모를 겪어야만 했다. 놀라운 점은 중위권 팀인 롯데, LG, 두산보다 하위권 팀인 KIA와 한화가 여러모로 성적이 좋았다는 점이다. 삼성의 절대독주에 넥센과 NC가 뒷따... '1위 굳히기' 삼성라이온즈, 남은 과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야구의 우승기록을 경신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이는 기록에서도 나타난다. 12일 오전 현재 삼성은 승률 6할8푼1리(62승2무29패)로 2위팀(승률 5할8푼9리)인 넥센에게 승차로는 8게임, 승률로는 9푼2리나 앞섰다. 삼성이 1주일 6경기를 모두 지고 넥센이 모두 이겨도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한화 펠릭스 피에, 대전 야구꿈나무 위해 13일 장학금 전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펠릭스 피에(29)가 오는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대전지역 리틀야구 선수인 이영찬 군(13)에게 '스켈리도 야구사랑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자신의 꿈인 야구 선수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놓인 이 군 소식을 전해들은 피에가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켈리도'와 함께 마련했다. 피에가 의류 용품 스폰 ... '가을야구 탈락위기' 두산베어스, 1·2군 코칭스태프 대거 보직 변경 최근 4위 싸움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두산 베어스가 코치진 일부의 보직을 바꿨다. 두산은 11일 송재박 1군 수석코치를 2군 잔류조로 전보하고, 유지훤 2군 잔류조코치를 1군 수석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 외에도 이광우 2군 잔류조코치는 1군 투수코치로, 가득염 2군 투수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기존 1군 권명철 투수코치와 고다 이사오 불펜코치는 각각 2군 ... (MLB)추신수, 시즌 11호 홈런..팀은 승리 전날 4안타를 치며 개인통산 1000안타 고지에 오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다만 좌투수를 상대로 3번이나 삼진을 당했다는 점은 아쉬웠다. 추신수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트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대 경기에 팀의 1번·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 1타점'의 성적을 써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