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3안타' 이대호, 타율 3할 회복..팀은 9연승 질주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안타 3개를 치며 타율 3할을 다시 이뤄냈다. 지난달 29일 라쿠텐전 이후 12경기 만이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구마모토구장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종전 2할9푼9리의 타율을 3할3리(402타수 122안타)로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2회말 팀의 ... KIA 안치홍, 팀내 7월 MVP 수상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지난달 20경기에 출전해 '5홈런 2도루 15타점 11득점, 타율 3할3리(76타수 23안타)'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안치홍은 12일 광주 NC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 섰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류민열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야구단신)한화·롯데, 여름 이벤트 진행 外 ◇한화이글스, 'Summer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전 홈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및 경품 제공 등이 포함된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품 이벤트로는 한화다이렉트ZONE, 아웃백 스페셜존, 아웃백존, LTE8존, 중앙가족석 관람객에게 티켓링크 영화예매권 3000장을 선착순으로 1인 1매 증정한다. 또 14일부터 중... (프로야구 주간전망)더욱 격해진 4위 쟁탈전·한화의 탈꼴찌 움직임 프로야구가 지난 5일부터 기존 3연전이 아닌 2연전의 바뀐 경기일정을 치렀다. 주말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는 규정도 생기면서, 선수들은 더워진 날씨와 함께 이전에 비교해 많은 체력 소모를 겪어야만 했다. 놀라운 점은 중위권 팀인 롯데, LG, 두산보다 하위권 팀인 KIA와 한화가 여러모로 성적이 좋았다는 점이다. 삼성의 절대독주에 넥센과 NC가 뒷따... '1위 굳히기' 삼성라이온즈, 남은 과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야구의 우승기록을 경신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이는 기록에서도 나타난다. 12일 오전 현재 삼성은 승률 6할8푼1리(62승2무29패)로 2위팀(승률 5할8푼9리)인 넥센에게 승차로는 8게임, 승률로는 9푼2리나 앞섰다. 삼성이 1주일 6경기를 모두 지고 넥센이 모두 이겨도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