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성재 아나운서, 유소년 축구에 1000만원 기부 배성재(36) SBS 아나운서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EA SPORTS의 FIFA 온라인3 게임 중계 출연료를 K리그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전했다. 배 아나운서가 쾌척한 기부금은 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 유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길러내는 데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 왜 네덜란드 감독이 주목받나?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62·네덜란드) 감독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용수(55)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 안에 마르바이크 감독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르바이크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나 그가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선수들의 특성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 (프로축구)진성욱, 인천유나이티드의 후반기 키워드 '3년차 신예' 진성욱(21·인천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무섭다. 진성욱은 최근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선발 출전을 이뤘다. 지난 2일 울산현대와 경기에서는 데뷔 골을 넣었다. 이어 지난 6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두 골 모두 의미 있는 득점이었다. 울산전 골은 인천의 후반기 첫 승과 함께 최하위 탈출... (프로축구)조민국 감독도 원하는 '김신욱 금메달' 울산현대의 조민국(51) 감독이 팀 주축 공격수인 김신욱(26)의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원하고 있다. 조민국 감독은 "김신욱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면 8게임을 못 뛰는 상황이 된다. 팀 입장에서는 한동안 차질이 온다"면서도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금메달만 따준다면 10게임이 아니라 20게임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감독은 지난 6일 FC서울과 경기 이후 이같이 말했... 박지성 재단, 오는 11일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박지성 재단(JS Foundation)이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1일 개막한다.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신만희)는 '2014 JS 유소년 드림 컵(Dream Cup)' 대회가 오는 11∼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축구 클럽 중에서 선발한 12개 팀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지역 4개 팀 16개의 12세 이하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다. 조별 리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