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13일 대전구장 두산-한화전 우천 취소 13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한화는 오는 14일 한밭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치르고, 두산은 같은 날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 2연전을 하게 된다. 프로야구, 7시즌 연속 500만 관중 돌파 '눈앞' 한국 프로야구가 7년 연속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오전 현재 전체 일정의 74%인 426경기를 소화한 2014 프로야구는 입장 관객 495만646명을 기록 중이다. 만약 13일 저녁 4개 구장(잠실, 사직, 광주, 대전)에 4만9354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경우, 430경기 만에 관객 500만명 돌파의 위업을 이룬다. 이는 역대 네 번째 최소 경기 수에 500만 관중을 돌...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잔여경기 일정 확정 우천 또는 기타 사정으로 연기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연기된 퓨처스리그 잔여 29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6일 남부리그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 상무-KIA 타이거즈전과 북부리그 경찰청-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돌입될 잔여 경기는 다음달 3일 끝난다. 잔여경기 중 이천 LG챔피언스파크와 ... (NPB)'3안타' 이대호, 타율 3할 회복..팀은 9연승 질주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안타 3개를 치며 타율 3할을 다시 이뤄냈다. 지난달 29일 라쿠텐전 이후 12경기 만이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구마모토구장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종전 2할9푼9리의 타율을 3할3리(402타수 122안타)로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2회말 팀의 ... KIA 안치홍, 팀내 7월 MVP 수상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지난달 20경기에 출전해 '5홈런 2도루 15타점 11득점, 타율 3할3리(76타수 23안타)'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안치홍은 12일 광주 NC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 섰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류민열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