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두산·NC·롯데, 23~24일 구단 이벤트 진행 外 ◇넥센히어로즈, 14일 두산전 '서경대의 날'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에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서경대 김성민(26) 총학생회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이재훈(26) 부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하며,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500여 ... 한화 피에, 대전 소년에게 '야구사랑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선수인 펠릭스 피에가 어려운 환경에도 야구 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대전지역 한 소년을 후원하면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야구 선수의 꿈을 응원했다. 피에는 13일 스포츠 의류 브랜드 스켈리도의 윤진혁 대표와 함께 부친이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이영찬 군의 대전광역시 변동 자택을 방문했다. 피에는 루게릭병으로 병상에 누... 프로야구 13일 대전구장 두산-한화전 우천 취소 13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한화는 오는 14일 한밭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치르고, 두산은 같은 날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 2연전을 하게 된다. 프로야구, 7시즌 연속 500만 관중 돌파 '눈앞' 한국 프로야구가 7년 연속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오전 현재 전체 일정의 74%인 426경기를 소화한 2014 프로야구는 입장 관객 495만646명을 기록 중이다. 만약 13일 저녁 4개 구장(잠실, 사직, 광주, 대전)에 4만9354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경우, 430경기 만에 관객 500만명 돌파의 위업을 이룬다. 이는 역대 네 번째 최소 경기 수에 500만 관중을 돌...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잔여경기 일정 확정 우천 또는 기타 사정으로 연기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연기된 퓨처스리그 잔여 29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6일 남부리그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 상무-KIA 타이거즈전과 북부리그 경찰청-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돌입될 잔여 경기는 다음달 3일 끝난다. 잔여경기 중 이천 LG챔피언스파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