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라 규리-영지, 17일 잠실 마운드·타석에 오른다 최근 멤버를 교체한 후 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카라'의 멤버 영지와 규리가 17일 서울 잠실구장 타석과 마운드에 각각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7일 열릴 잠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시구자로 카라의 멤버인 규리를, 시타자로 영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은 두산 구단이 선정한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다. 이에 따라 두산 선수단은 원년 우승을 이끈 ... (MLB)추신수, 탬파베이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 레이스 상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던 전날과 달리 이날의 경기에선 2개의 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 (MLB)아쉬움과 우려낳은 14일 류현진 경기 올시즌 후반기 들어 3연승 행진을 달리던 류현진이 아쉽게 시즌 14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의 개인 3연승도 다저스의 4연승도 모두 무산됐다. 류현진은 이날 역전패는 물론 부상 악재까지 함께 겪으면서 안타까운 경기를 보였다. 류현진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이닝에 걸쳐서 97구를 던지며 '6... (MLB)류현진, 시즌 14승 도전 실패..허벅지 통증에 '자진 강판' 류현진이 아쉽게 시즌 14승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사실은 교체의 사유가 허벅지 통증으로 인한 자진 강판이란 점이다.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부상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류현진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이닝에 걸쳐서 97구를 던지며 '6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  한화, 2분기 적자전환..'약세' 한화가 2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약세다. 14일 오전9시5분 현재 한화(000880)는 전거래일대비 450원(1.66%) 내린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화는 올 2분기 1653억90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1992억5000만원으로 3.84% 줄었고, 당기순손실 2565억4000만원이 발생해 적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