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성준 "7·30서 야당 심판받아"..새정치연합 위기 내부진단 7월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라는 이름의 비대위체제로 전환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이 당의 위기에 대해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진 위원장(사진)은 14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7·30 선거를 통해 단순히 야당이 여당에 패배한 게 아니라 야당이 심판을 당했다고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을 지경에 ... 검찰, '위증혐의 고발' 권은희 소환 검토 보수 시민단체가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 수서경찰서 수서과장)을 법정 위증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권 의원을 조만간 소환 조사 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13일 "참고인 조사와 증거 분석을 통해 위증 혐의를 조사한 뒤 필요하다고 판단 될 때 권 의원을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위증죄의 구성을 보면 '객관적 사실에 반할 때 처벌한다'가 아닌,... 말뿐인 '민생국회'..경제입법 또 표류하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간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이 공회전을 거듭하면서 7월 임시국회 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특별법 재협상을 당론으로 채택했지만 새누리당은 다음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재논의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당장 오는 13일 예정된 본회의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이날 여야...  '세월호특별법' 논란..野 의원총회 개최 ◇여야 합의한 '세월호특별법' 논란 지속..野 의원총회 열어 이완구, 박영선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 7일 큰 틀에서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수사권·기소권이 확보되지 않은 진상조사위 구성에 크게 반발하고 있고 야당 내부에서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겸 국민공감혁신위원장에 대한 반발이 공개 표출되고 있다. 이... 진선미 "'소방차 출동 중 고장', 최근 4년간 2배 이상 증가" 세월호 참사 후 국가안전처 신설 등 안전 관련 논의에서 소방분야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4년간 출동 중 소방차량의 고장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는 소방차량이 출동 중에 고장 난 건수가 매년 증가해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