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이재현 CJ회장 항소심 징역 5년 구형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부장) 심리로 진행된 이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회장의 혐의 전부에 유죄를 주장하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 회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 검찰, '조세포탈' 의혹 노희영 CJ고문 재소환 조사 수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51·여)이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9일 "관련 내용을 검토하던 중 직접 확인할 것이 있어 노씨를 전날 오전 재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지난달 18일 처음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컨설팅 업체인 '히노컨설팅... 이재현 회장, 다시 감옥 밖으로.."치료 집중" 이재현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고대했던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자 CJ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의 구속 집행을 오는 8월22일 오후 6시까지 정지하고, 주거지를 입원 치료를 받는 서울대병원에 한정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현재 건강 상태에 관해 전문심리위원들과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했다"며 "구속 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 법원,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결정 횡령 혐의로 실형에 처해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의 구속집행을 오는 8월22일 오후 6시까지 정지하고, 주거지를 입원 치료를 받는 서울대병원에 한정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현재 건강상태에 관한 전문심리위원들과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해 구속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 '조세포탈' CJ 노희영 고문 내일 검찰소환 CJ그룹 이미경 부회장(56)의 측근으로 알려진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51)이 조세포탈 혐의로 오는 19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거액의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노씨에게 19일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일단 노씨의 개인 혐의로 보고 있으나 주로 CJ계열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조세를 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