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회장, 다시 감옥 밖으로.."치료 집중" 이재현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고대했던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자 CJ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의 구속 집행을 오는 8월22일 오후 6시까지 정지하고, 주거지를 입원 치료를 받는 서울대병원에 한정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현재 건강 상태에 관해 전문심리위원들과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했다"며 "구속 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 김승연 회장, 美 출국 8일만에 귀국..사회봉사 이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병 치료차 미국으로 떠난 지 8일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사진)은 27일 오후 9시40분 전용기를 타고 귀국했다. 한화 관계자는 "미국 주치의가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를 더 받으라고 권했으나 김 회장이 한국행을 원해 귀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울 가회동에 머물며 혜화동 서울대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 김승연 회장, 美 재출국..치료·요양 목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신병 치료차 미국에 다녀온 지 불과 2주만이다. 1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행 전용기에 올랐다. 김 회장은 하와이를 경유한 후 미국 본토 모처에 머물며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 회장이 귀국 2주 만에 다시 미국행을 택한 것은 치료와 요양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판단에 따른 ... 김승연 회장 귀국..건강 다소 호전 지난 3월27일 신병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달 2일 귀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9일 “(김승연 회장이) 현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한달 보름 정도 미국에서 치료를 받은 뒤 주치의 판단에 따라 귀국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건강상태가 호전돼 통...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주식시장 침체로 10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자산이 올 들어 1조7000억원 증발했다. 이 중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자산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감소에도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각각 1·2위를 지켰다. 1일 재벌닷컴이 10대 재벌그룹 총수(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