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4일 프로야구 잠실 NC-LG 경기, 비로 순연 NC과 LG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주변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저녁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확인되자 오후 4시35분경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 (야구단신)NC다이노스·KIA타이거즈, 야구의 날 기념 입장권 할인 外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제공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KIA타이거즈, 야구의 날 기념 입장권 할인 행사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가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서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념을 위해서 2009년 제정된 날로서, 매년 8월23일마다 각종 행사를 통해 기념 중이다. NC는 21... '박찬호 기부'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개장 충남 내포신도시에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야구장이 오는 16일 개장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6일 오전 9시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체육공원에서 '한화&홍성 내포 유소년·사회인 야구장'의 개장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와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 및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 카라 규리-영지, 17일 잠실 마운드·타석에 오른다 최근 멤버를 교체한 후 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카라'의 멤버 영지와 규리가 17일 서울 잠실구장 타석과 마운드에 각각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7일 열릴 잠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시구자로 카라의 멤버인 규리를, 시타자로 영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은 두산 구단이 선정한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다. 이에 따라 두산 선수단은 원년 우승을 이끈 ... (MLB)추신수, 탬파베이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 레이스 상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던 전날과 달리 이날의 경기에선 2개의 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