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이번달 첫 無출루 경기..4타수 2삼진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이번달 최초로 무안타 침묵했다. 소속팀인 소프트뱅크는 대패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오사카기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치른 경기에 팀의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날 경기로 인해 이대호의 4경기 연속안타 행진은 막을 내렸다. 타율은 3할5리에서 3할2리(414타수 1...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 '부진'..이틀 연속 무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 레이스 상대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전 2할4푼3리던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427타수 103안타)로 떨어졌... 프로야구. 7년연속 관객 500만명 돌파 한국 프로야구가 지난 14일 정규경기를 통해 시즌 500만 관객 돌파를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4일 현재 올해 전체 일정의 75%인 432경기를 소화한 프로야구는 14일 경기가 열린 3개구장(서울 목동, 인천 문학, 대전 한밭)에 총 2만269명이 입장해 누적 관객 수 500만5260명을 기록했다. 432경기는 관객 500만명에 도달했던 역대 4번째 최소 경기수며, 지난 1... (NPB)이대호, 최근 43일만에 홈런 '폭발'..라쿠텐전 2안타 1타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3일만에 홈런을 날리면서 올시즌 13호째 홈런 기록을 써냈다. 이대호는 1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 상대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6회말의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상대 투수 시오미 다카히로의 시속 126㎞ 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 14일 프로야구 잠실 NC-LG 경기, 비로 순연 NC과 LG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주변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저녁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확인되자 오후 4시35분경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