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안현호 신임 단장 선임..구단 신입사원 출신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구단 신입사원 출신의 단장을 선임했다. 16일 삼성구단은 안현호 삼성스포츠단 부장을 새로운 구단 단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한 안현호 단장은 삼성라이온즈 근무를 자원했다. 이후 19년간 인사, 기획, 마케팅, 운영, 홍보 등 야구단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0년부터는 삼성스포츠단에서 야구단 및 타 스포... (MLB)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신임 커미셔너에 올라 미국 메이저리그 새 커미셔너로 법률가인 롭 맨프레드 현 메이저리그 사무국 최고업무책임자(COO)가 선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맨드레드 메이저리그 사무국 COO가 메이저리그 제10대 커미셔너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이날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구단주 3분기 모임의 마지막 날 30개 팀 구단주 전원은 새 커미셔너를 ... (NPB)오승환, 무실점 퍼펙트로 세이브추가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광복절에 올시즌 29번째 세이브 기록을 추가했다. 오승환은 15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상대 경기에서 팀이 7-4로 앞서던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동안 실점없이 상대 타선을 막았다. 이로서 지난 경기에서 한신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다인 28세이브 째를 기록했던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 해... (NPB)이대호, 이번달 첫 無출루 경기..4타수 2삼진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이번달 최초로 무안타 침묵했다. 소속팀인 소프트뱅크는 대패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오사카기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치른 경기에 팀의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날 경기로 인해 이대호의 4경기 연속안타 행진은 막을 내렸다. 타율은 3할5리에서 3할2리(414타수 1...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 '부진'..이틀 연속 무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 레이스 상대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전 2할4푼3리던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427타수 103안타)로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