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풀 파티' 개최 오비맥주는 오는 23일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카스 라이트 풀 파티(Cass Light Pool Part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바캉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의 특장점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야외 수영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인기 뮤지션 DJ KOO의 디제잉(Djing) 퍼포... 에일맥주 반짝 '인기'? 수입맥주에 맞서기 위해 국내 맥주사가 선보인 에일맥주의 인기가 초반과 달리 시들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 '퀸즈에일'을 출시했고, 오비맥주는 올 4월에 '에일스톤'을 내놓았다. 지난해 '한국 맥주는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에 국내 기업들이 발끈해 내놓은 제품이다. 수입맥주보다 맛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해 한국... 오비맥주, 2014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 오비맥주는 16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2014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행사의 절정기인 18, 19일에 카스 브랜드 데이를 열고 18일에는 'DJ KOO', '오렌지캬라멜', 19일에는 '애프터스쿨'을 초청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전후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카스'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 오비맥주, 썸머 페스티벌에 카스라이트 후원 오비맥주가 썸머 페스티벌에 카스라이트를 후원한다. 오비맥주 카스라이트는 12일과 13일 각각 하루 동안 용인 에버랜드 내 캐리비안 베이와 청평에 자리한 수영장 펜션 메종드 발리에서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카스 라이트 맥주의 특장점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먼저 12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 맥주 '삼국지', 결과는 상처뿐인 영광?..수입맥주 자리 차지 최근 2년새 맥주 수입량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수출량은 한자릿수 성장률에 그치면서 맥주 무역적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악화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맥주업체들이 수출보다 내수시장에서 '라거전쟁'을 펼치고 있는 사이 수입맥주가 프리미엄 시장을 잠식해 국내시장 파이를 뜯어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오비·하이트·롯데맥주의 맥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