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3타수 무안타 1사구 '침묵'..팀은 1점차 승리 이대호(32·소프트뱅크호크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무안타 침묵 경기를 펼쳤다. 이대호는 17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써냈다. 몸에 맞는 공 한 개를 얻어 출루했을 뿐이다. 이날 경기를 통해 시즌 타율은 종전 3할3리에서 3할1리(422타수 127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이대호는 양팀이 0-0... 한화이글스, '한화&홍성 내포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개장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6일 오전 9시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 체육공원에서 '한화&홍성 내포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개장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및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증정, 충남도지사의 시구와 함께 홍성군과 서산시 리틀 야구팀의 친선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 (MLB)추신수, 4타수 2안타 2득점 '맹활약'..팀은 패해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3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에인절스 상대 8연패 악연은 끊지 못했다. 추신수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 상대 경기에서 1번·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2득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따라 추신수의... 삼성라이온즈, 안현호 신임 단장 선임..구단 신입사원 출신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구단 신입사원 출신의 단장을 선임했다. 16일 삼성구단은 안현호 삼성스포츠단 부장을 새로운 구단 단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한 안현호 단장은 삼성라이온즈 근무를 자원했다. 이후 19년간 인사, 기획, 마케팅, 운영, 홍보 등 야구단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0년부터는 삼성스포츠단에서 야구단 및 타 스포... (MLB)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신임 커미셔너에 올라 미국 메이저리그 새 커미셔너로 법률가인 롭 맨프레드 현 메이저리그 사무국 최고업무책임자(COO)가 선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맨드레드 메이저리그 사무국 COO가 메이저리그 제10대 커미셔너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이날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구단주 3분기 모임의 마지막 날 30개 팀 구단주 전원은 새 커미셔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