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정부 출범 2년 차인데..국민 58% "창조경제 몰라"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지 18개월째지만 국민의 58%는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 정책체감도가 현저히 낮다는 뜻인데, 대다수 국민은 박 대통령 임기 내에 창조경제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국가미래연구원이 지난 7월 한달간 전국 20세 이상 49대 ... 朴 광복절 경축사..野 '팥 없는 찐빵', 與 '비전제시' 박근혜 대통령의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여야가 또 다시 대립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혁신과 변화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비전이 제시됐다'고 극찬한 반면 야당은 진전된 대북제안이나 점점 우경화 되어가는 일본에 대한 단호한 지적이 전혀 없었다며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은 15일 각각 대변인 논평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 (전문)박근혜 대통령 69주년 광복절 경축사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69주년 광복절 기념 경축사를 통해 북한과 대일관계,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10월 'UN생물다양성협약' 총회 참석을 권유하고 '남북민생인프라' 협력 등 공동사업을 제안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종군위안부와 독도분쟁 등에 대해 일본 정치인들의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며 내년 수교50주년을 맞... 朴 대통령 "대혁신으로 국가 재도약 토대 만들 것"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대혁신으로 재도약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5일 박 대통령은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69주년 광복절 기념 경축사를 통해 "지난 시절의 성과에 대한 성찰로 과거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정부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온 대혁신을 반드시 이뤄 국가 재도약 토대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  교황 방한..朴 대통령, 서울공항서 영접 ◇박 대통령, 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서울공항서 영접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서울공항에서 직접 영접한다. 박 대통령은 이후 청와대 대정원에서 공식환영식을 개최하고 양 정상 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면담 후 우리 정부 고위인사 및 사회 각계 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연설을 예정중인 교황의 메시지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