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10월 금통위..8일에서 15일로 변경 한국은행의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일정이 기존 8일에서 15일로 변경됐다. 한국은행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 총회 등의 이유로 일자를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회 기재위의 한은 기관감사는 10월 2일, 종합감사는 10월 7일로 확정됐다. 또 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는 10월10일에서 11일까지 ... 한은 부총재보에 이흥모 전 경영개선 TF팀장 임명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공석인 부총재보에 이흥모 전 한은 경영개선 TF 총괄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17년 8월4일까지 3년이다. 이흥모 신임 부총재보(사진)는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국, 정책기획국 등 핵심부서의 주요 팀장을 두루 거친 후 금융시장국장, 발권국장 등을 역임한 통화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 한국은행, SNS채널 확대 '소통' 늘린다 한국은행이 국민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늘린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플리커 등 소셜미디어(SNS) 채널 3개가 새로 만들어진다. 1일부터는 페이스북(facebook.com/bankofkoreahub)과 플리커(flickr.com/photos/bankofkorea/sets)에 공식 계정이 개설된다. 오는 14일부터는 트위터(twitter.com/bok_hub) 계정이 본격 ... 한은 "물가 하방리스크 우세"..금리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이 올 하반기 물가 경로에 하방리스크가 우세할 것으로 내다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커졌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물가 경로에 상하방 리스크가 혼재돼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하방 리스크가 우세할 것으로 평가했다. (사진뉴스토마토) 내수경기 부진 장기화에 따른 수요측면에서 하방압력 확대,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로 인한... 한은의 새조직 '북한경제연구실'.."화폐통합 중점 연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서 통일에 대비한 화폐의 통합문제와 북한경제 연구를 맡는 전담 조직이 꾸려졌다. 기존에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국제경제연구실 내에서 북한 연구를 부분적으로 맡아왔지만 이번에 전담 팀이 신설된 것. 28일 한은에 따르면 '북한경제연구실'은 지난 21일 신설됐다.이 곳에서 화폐의 통합문제와 북한경제에 관한 특화된 연구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