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신욱-김승규 "아시안게임, 최선 다할 것" 14일 인천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김신욱(26)과 김승규(24·이상 울산)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신욱은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어린 선수들보다 한 발 더 뛰는 모습으로 침체된 한국축구를 살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승규는 "팀이 2연승을 달리고 다시 좋아지는데 빠지게 돼 죄송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뽑힌 만... 인천AG 축구, 김신욱-김승규-박주호 '와일드카드'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23세 이하 나이제한에 관계없이 뽑을 수 있는 3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로 김신욱(26), 김승규(24·이상 울산)와 박주호(27·마인츠)를 선택했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차출을 거부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 SBS스포츠, 계열 채널과 함께 매주 토요일 EPL 2경기 중계 오는 2014~20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두 개 채널에서 공동 중계된다.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그동안 단독으로 생중계하던 EPL을 2014~2015 시즌부터 경제 채널 SBSCNBC와 함께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SBSCNBC는 여러 경기가 같은 시간에 하는 토요일 밤 시간대 경기를 한 경기씩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선 16일 오후 8시30분부터 열릴 2014... 왜 네덜란드 감독이 주목받나?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62·네덜란드) 감독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용수(55)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 안에 마르바이크 감독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르바이크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나 그가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선수들의 특성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 (프로축구)조민국 감독도 원하는 '김신욱 금메달' 울산현대의 조민국(51) 감독이 팀 주축 공격수인 김신욱(26)의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원하고 있다. 조민국 감독은 "김신욱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면 8게임을 못 뛰는 상황이 된다. 팀 입장에서는 한동안 차질이 온다"면서도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금메달만 따준다면 10게임이 아니라 20게임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감독은 지난 6일 FC서울과 경기 이후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