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바젤기준 이행평가 대비 시행세칙 개정 추진 금융감독원은 바젤위원회 바젤기준 이행평가에 대비한 자체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과제를 세칙 개정 등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한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바젤위원회는 회원국 27개 대상으로 바젤기준 이행평가 프로그램(RCAP)을 진행중이다. 바젤기준 이행평가는 해당 국가의 금융감독체계를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로 BIS비율의 신뢰성과 밀접하게 연관되 높은 대외 공신력을 ... 보험사기 신고 2년 연속 증가..포상금 10억원 지급 보험사기 신고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보험사기 신고포상제도에 따라 지급한 포상금은 10억원에 달했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신고건수가 26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은 총 9억7755만원으로 1인당 평균 52만원을 기록했다. 포상유형별로는 일반인의 제보참여 확대로 자동차 고의충... 9월부터 자격갖춘 PG사도 신용카드정보 저장 가능 다음달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도 신용카드 정보 저장이 허용된다.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마련된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의 후속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기술력, 보안성, 재무적 능력 등 정보보호시스템을 충분히 갖춘 PG사에 한해 카드정보 저장을 허용할 수 있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키로 했다. 기술... 하반기 금융권 검사 줄이는 금감원, 정부 눈치보기? 금융당국이 하반기 금융권에 대한 검사를 대폭 줄이면서 정부의 경기활성화 기조에 발맞춘 지나친 '시장친화적' 검사형태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 하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에 대한 현장 검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규제개선 및 생활 밀착형 금융지원 등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지난달 기자... 국내銀 BIS자본비율 '양호'..3월말 대비 소폭 증가 국내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이 3월말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은행권 구조개편과 경기민감업종의 여신이 추가부실이 생길 우려가 있어 자본비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6월 말 현재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4.12%로 지난 3월말(14.12%)보다 0.05포인트(p) 증가했다.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도 각각 0.0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