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취소 지난 주말 우천 취소로 인해 오늘(18일)로 연기된 두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대구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 LG-삼성 경기가 모두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로 인해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모두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를 못 치른 네 팀은 상대를 바꿔 19일 경기를 치른다. 넥센은 19일 ... 14일 프로야구 잠실 NC-LG 경기, 비로 순연 NC과 LG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주변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저녁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확인되자 오후 4시35분경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 (야구단신)두산·NC·롯데, 23~24일 구단 이벤트 진행 外 ◇넥센히어로즈, 14일 두산전 '서경대의 날'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에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서경대 김성민(26) 총학생회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이재훈(26) 부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하며,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500여 ... 프로야구 13일 대전구장 두산-한화전 우천 취소 13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한화는 오는 14일 한밭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치르고, 두산은 같은 날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 2연전을 하게 된다. '신종길 싹쓸이 3타점 결승 3루타' KIA, 롯데 3-6으로 꺾고 3연승 KIA가 롯데를 꺾으며 연승의 숫자를 3으로 확대하는 데에 성공했다. 지난 8일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신종길이 이날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소속팀 승리를 견인했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서 5회말 기록된 신종길의 싹쓸이 3타점 3루타와 2실점에 그친 김병현의 '퀄리티스타트(QS : 선발 6이닝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