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급 커피전문점 '할리스 커피클럽' 론칭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는 할리스커피가 국내 커피문화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도전에 나섰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사진)는 17일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혜화동 대학로에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핸드드립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커피클럽은 할리스커피가 지난 16년간 쌓아온 커피 노... 할리스커피, 베트남 진출 할리스커피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할리스커피는 베트남 굴지의 투자개발그룹 VID의 자회사인 엠씨알씨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할리스커피는 베트남에 올 하반기에 3개 매장, 5년 이내에 38개 매장, 그리고 2024년까지 80개 매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중 40개 이상은 직영점 위주로 오픈... 커피전문점, 아시아 시장 진출 사활 걸었다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기존 모범거래기준과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시아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의 관문인 하네다공항에 현지 1호점을 개설한다. 이를 위해 카페베네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커피 전문회사인 ㈜미츠모토커피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 외식업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주목' 최근 백화점 명품관에 커피머신 브랜드가 들어서고, 화장품과 초콜릿 브랜드가 함께 제품을 내놓는 등 유통 전 업계에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키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협업에 주력하는 추세로 전환했다. 스무디킹은 브랜드 미션인 'A Healthy & Active Lifestyle'을... 커피전문점, 이젠 특성화 매장으로 '승부'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프랜차이즈별 매장 수도 증가해 전국적으로 1만5000여곳이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각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형태의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이달 초 교보문고와의 협업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북 카페 테마의 매장을 선보였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