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잠실 싱크홀·동공 발견..시민 불안 최고조 서울 송파구에서 싱크홀과 거대 동공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서울시와 시공사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잠실 싱크홀·동공 원인규명 철저히 진행돼야 강동·송파지역 시민단체들은 19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잠실 싱크홀 등 발생에 따른 안전문제에 대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9일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참여연대... 벌써 김치냉장고 시즌..안개속 시장 신제품 출시 줄이어 김치냉장고 시즌이 도래했다. 삼성전자(005930)가 포문을 열었고, LG전자(066570)와 원조격인 위니아만도까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복합기능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나오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김치냉장고 시장은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성장을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위니아만도가...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취소 지난 주말 우천 취소로 인해 오늘(18일)로 연기된 두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대구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 LG-삼성 경기가 모두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로 인해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모두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를 못 치른 네 팀은 상대를 바꿔 19일 경기를 치른다. 넥센은 19일 ... 롯데자이언츠, 23일 조성환 은퇴식 연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 LG 트윈스 상대 사직 홈 경기에서 '영원한 캡틴' 조성환 선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지난 1998년 원광대 졸업 후 롯데 구단에 입단한 그는 16년간 오로지 롯데 유니폼만을 입은 '원팀맨'이다.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온 조성환은 그라운드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후배와 팀을 생각해 '은퇴경기'를 마다... (MLB)추신수, 무안타 1볼넷..팀은 끝내기 승리 전날 올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가 전날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에인절스와 상대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에서 2할4푼1리(439타수 106안타)까지 떨어졌다. 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