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계열사 지원가능성 배제한 독자적 신용평가 정보 제공" 내년에 기업 신용평가시 계열사 지원가능성을 배제한 독자적인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국회에서 열린 '신용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신용평가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계열사의 지원가능성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한 최종 신용등급 부여 방안과 더불어 '계열사 지원가능성'을 ... 신제윤 "신생 벤처기업, 기술평가 수수료 면제 검토" 신생 벤처기업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일정규모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평가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의 예산을 고려해 현재 50만~100만원인 수... 금융사 직원면책 규정 '네거티브'로 변경..제재도 '기관' 위주 앞으로 금융사의 임직원 제재 대신 기관 제재 위주로 개편될 전망이다. 열거주의(포지티브) 방식으로 규정된 임직원 면책규정도 포괄주의(네거티브)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기업은행에서 열린 은행권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달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금융 보신주의'에 대한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 신제윤 "금융권, 새로운 수익원 발굴해 성장 견인차 역할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금융권은 창업·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5일 신 위원장은 기업은행 본점에서 9개 시중은행 임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경제의 한단계 도약하는 데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그간 금융이 실물... 금융위, 네이버와 손잡고 금융정보 서비스 제공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네이버 김상헌 대표를 금융위원회로 초청해 금융 유관기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금융 유관기관이 보유한 금융 정책정보 콘텐츠를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게재해 금융관련 제도를 안내하도록 했다. 또 각 연구원에서 발간한 전문정보를 비롯해 은행, 신용, 보험, 투자자교육 등 일반인에게 필요한 금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