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 세월호法 반대"(종합) 임시국회 마지막 날 여야간 합의점을 찾은 '세월호 특별법(가칭)'안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이 반대하며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를 본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은 "(합의안에서) 국회 추천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 4인 중 결국 여당이 2명을 추... 김무성 대표 오늘 오후 4시 세월호 유가족 면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와 직접적으로는 거리를 두면서도 유가족 면담 요청에는 적극 화답했다. 김 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동작 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故) 김대중 묘역에서 헌화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특별법은 원내대표가 일임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선을 그으며 "현재 협상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제가 나설 입... 검찰, 치과협회 '의료법 개정' 로비 수사 착수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고발 내용을 기반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직 관련 의원들의 소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치과협회 사건은 후원 계좌... 저소득층 비만율, 고소득층 18배..비만 관리대책 시급 소득수준 상위 25%와 하위 25%의 비만 증가율이 최대 18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난할수록 더 살이 찐다는 것인데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비만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 소득 하위 25%의 비만율은 34.7%로 소득 25%의 비만율(30.1%)보다 더 높... 새정치 "檢, 입법로비 의혹 실시간 중계 '야당탄압'" 새정치민주연합이 검찰이 소속 의원들에 대한 수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듯 공표하고 있다며 '야당 탄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영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신계륜, 김재윤 의원과 신학용 의원의 '입법로비 정황'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당사자에 대한 피의사실을 중계하듯이 공표하고 있다"며 "또 신학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