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신욱-김승규 "아시안게임, 최선 다할 것" 14일 인천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김신욱(26)과 김승규(24·이상 울산)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신욱은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어린 선수들보다 한 발 더 뛰는 모습으로 침체된 한국축구를 살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승규는 "팀이 2연승을 달리고 다시 좋아지는데 빠지게 돼 죄송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뽑힌 만... 성남FC 곽해성 "목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다." 성남FC의 수비수 곽해성(23)이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이광종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곽해성를 선발했다. 이날 오후 곽해성은 "3월에 부상을 당한 이후로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는데 현재 몸 상태가 많이 좋... 김신욱-박주호 축구인생 가를 인천아시안게임 김신욱(26·울산)과 박주호(27·마인츠) 앞에 놓인 9월 인천아시안게임은 금메달 이상으로 개인에게 중요한 병역 혜택이 걸린 대회다. 이광종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하)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신욱 박주호와 함께 김승규(24·울산)가 23세 나이 제한과 관계없이 출전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로 대... 인천AG 축구, 김신욱-김승규-박주호 '와일드카드'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23세 이하 나이제한에 관계없이 뽑을 수 있는 3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로 김신욱(26), 김승규(24·이상 울산)와 박주호(27·마인츠)를 선택했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차출을 거부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 삼성그룹 남녀 프로농구, 제일기획으로 통합 이관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이어 남녀 프로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운영주체도 기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서 제일기획이 된다. 제일기획은 1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국내 스포츠 사업이 선진국처럼 고도화·산업화되면서 스포츠단 운영에 있어 선수 운용·관리와 경기력 향상 외에 전문적인 팬(FAN) 관리와 마케팅 능력 등이 더욱 중요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