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우크라이나 우려 완화..상승 19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인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을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흐름을 탔다. 오전 8시34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8.84포인트(0.43%) 오른 6770.09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82.15포인트(0.89%) 상승한 9327.48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6.05... EU, 러시아 제재로 피해 본 농가에 1700억원 '지원'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금수조치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돕기 위해 1억2500만유로(1698억원)의 비상자금을 동원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BBC는 EU가 금수조치에 막혀 러시아로 수출하지 못한 토마토, 후추, 오이, 포도, 배 등 농산품을 대신 사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작업을 위해 EU의 긴급 구호자금 1억2500만유로가 쓰이고, 사들인 과일과 채소는 역내 학교... 우크라이나 교전으로 사망자 속출..양측, 네 탓 공방 우크라이나에서 난민을 실은 버스가 피격당한 사건을 두고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네 탓 공방을 이어갔다. ◇정부군 탱크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난민 버스가 피격당해 어린아이와 여성을 포함한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민간인 사망... (유럽개장)우크라이나 불안 완화..상승 18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누그러질 조짐을 보이자 상승 중이다. 오전 8시35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8.38포인트(0.72%) 오른 6737.46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40.27포인트(1.54%) 상승한 9232.8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60.80포인트(1.46%) 오른 4235.16을 기록 중이다. 이날 러시아... 러시아 국고청, 韓 재정정보 배우러 온다 기획재정부는 러시아 국고청 대표단이 한러 재정정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정부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해 1월 러시아 국고청과 체결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협력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양국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국고청 대표단은 오는 21일까지 머무를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