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한화이글스, 2014 어린이 야구교실 시행 外 ◇넥센히어로즈, 20일 LG전서 '유유제약 데이'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LG트윈스 상대 경기를 '유유제약 데이'로 정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는 유유제약 임직원 및 고객 약 5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또한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 앞에서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해 유유제... (프로야구 주간전망)'4~8위의 승차는 2경기뿐' 언제 바뀔지 몰라 팀당 30여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의 현재 최대 화두는 4위의 자리에 누가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낼 것인지다. 아직도 '4위팀'의 윤곽은 잡히지 않는다. 당초 4위는 오랫동안 순위를 지켰던 롯데와 감독 교체 이후 기세가 오른 LG의 대결로 점쳐졌다. 하지만 최근 두 팀은 연패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4위부터 8위까지 5개팀의 승차가 2경기에 불과한... 갖가지 프로야구 취소사유, '야구장'이 문제다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의 대부분은 '비' 때문이다. 설령 경기 직전에 비가 그치더라도 낡은 야구장 배수시설로 인해 빗물이 그라운드에 고여 경기 강행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달에는 비 이외에 다양한 사유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고 있다. 비와 무관한 경기 취소가 이달들어 벌써 네 번에 달한다. ◇신축 야구장에서 안전문제로 경기 취소 지난 ...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취소 지난 주말 우천 취소로 인해 오늘(18일)로 연기된 두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대구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KIA, LG-삼성 경기가 모두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로 인해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모두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를 못 치른 네 팀은 상대를 바꿔 19일 경기를 치른다. 넥센은 19일 ... 롯데자이언츠, 23일 조성환 은퇴식 연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 LG 트윈스 상대 사직 홈 경기에서 '영원한 캡틴' 조성환 선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지난 1998년 원광대 졸업 후 롯데 구단에 입단한 그는 16년간 오로지 롯데 유니폼만을 입은 '원팀맨'이다.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온 조성환은 그라운드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후배와 팀을 생각해 '은퇴경기'를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