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상반기 보수 13억9000만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13억9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호석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기본급 12억1000만원에, 복리후생비 등 기타소득 1억8100만원을 더해 총 13억9100만원을 수령했다. 금호석화, 합성고무 의존도 완화..포트폴리오의 재구성 금호석유화학이 2분기 합성고무에 대한 매출 편중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고무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합성수지와 기타부문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재구성됐다. 5일 금호석화에 따르면, 2분기 전체 매출액에서 합성고무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9%(매출액 477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고무 사업은 지난 2012년 2분기 8567억원의 매출... 화학 꿈나무, 금호석화 합성고무 공장 방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4일 전국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합성고무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인 산업탐방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화학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