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 몰리는 상가 따로 있다?..대단지내 상가 주목 정부가 지난달 주택임대소득에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오피스텔 등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주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주거용 부동산의 대표상품이자 침체기를 겪던 상가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단지내 상가는 최근 계약... 상가, 경매시장서 '찬밥'..투자 주의 상가가 경매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낙찰가율이 반토막나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섣부른 투자를 주의 해야 할 상황이다. 22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근린상가 낙찰가율은 56.86%로 올해 초 60.08%대비 3.2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월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 나오면서 주택 임대소득 과세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비주거... 표류하는 광교 상권..시간이 답? 대표적인 2기 신도시로 부동산시장을 이끌던 광교신도시의 상권이 위태롭다. 아파트는 청약마다 흥행을 이어왔지만 기반시설 부족이라는 한계를 만난 상가들은 대부분 여전히 활기를 찾지 못한 채 썰렁한 상태다. 지난 17일 찾은 광교신도시에서는 미분양과 공실, 가격 하락 등 3중고에 시달리는 상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된 지난 2011년 공급됐던 근린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