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통합 무난할듯..주식매수 1조 밑돌아 통합KT의 출범에 반대 의사를 표시한 KT와 KTF 주식수는 대상 주식수의 10% 수준으로 주식매수청구 비용은 양사 합쳐 1조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KT와 증권업게에 따르면 KT-KTF 합병에 반대의사를 나타낸 KT와 KTF 주식수는 증권사에 위임한 주식과 개인 주주를 합쳐 주식매수청구가 가능한 대상주식수의 각각 10%와 12%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KT의 ... 12월 결산법인, 배당금 8.9조원..전년比 37.2%↓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기업들의 배당금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배당금 지급규모는 총 8조9534억원으로 전년도 14조2661억원보다 37.2%나 감소했다. 배당법인 수는 전년도 865개사보다 15.3% 줄어든 총 733개사로 전체 결산법인의 43.9%가 배당을 실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12개사가 8조4908... 통합KT, 와이브로 포기하나? KT와 KTF의 합병으로 순수 국내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가 사실상 고사될 위기에 처했다. 합병 이전 이동통신에 대한 필요성으로 와이브로의 음성탑재 등에 심혈을 기울였던 KT가 이제 이에 대한 갈증이 해소돼 거액의 추가 투자가 필요한 와이브로에 집착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KT도 와이브로부문 투자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밝히지 않고 소극적 태... 통합 KT, 인력 현수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