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보안업계의 '초라한 성적표' 올해 2분기, 보안업계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많은 업체들이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낮아진 실적을 보였고, 영업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19일 대다수 국내 정보보안업체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완료됐다. 많은 업체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업계가 전체적으로 성장 정체를 넘어 뒤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국내 보안업계 매출 순위 빅3 업체인 ... 보안기업 수장들 '파수꾼'으로..'보안 강화 기대' 금융권은 물론 국내 대기업들에서 전직 보안기업 CEO 등 보안전문가들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CISO는 한 기업의 정보기술 부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들의 정보보호를 위해 보안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후속조치를 하는 등의 정보보안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임원을 말한다. 지난 7월 국내 보안업계 1위 ... 보안 투자 활성화 대책..'정부 의지가 중요'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정보보호산업을 2017년까지 2배로 성장시킬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예산확대와 조세감면을 통해 민간 기업의 보안 투자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정부 대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는 분위기다. 다만, 이번 대책들 대부분이 업계나 정부에서 계속해서 나왔던 말들인데, 과연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 국내외 보안업체, APT 시장으로 '헤쳐모여' 정보유출이나 전산망 마비 사태를 일으킨 사이버 공격 대부분이 APT공격 방식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APT(지능형지속위협)공격 대응 솔루션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보안업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APT공격은 공격자가 무차별적으로 대량의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것과 달리 특정 사람이나 기업을 표적으로 삼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원하는 정... 보안업계, 쇼핑부터 마케팅정보 제공까지 보안기업들이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기업들이 자신들의 주사업 분야인 보안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상품과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기존 보안기업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안기업들이 장기간 침체된 정보보안산업의 업황으로 인해 회사 매출의 성장세가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