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업계, 공인인증서 外 추가인증수단 마련한다 카드업계가 온라인결제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 외에 자동응답시스템(ARS) 인증,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인증 등 추가결제수단을 본격적으로 내놓는다. 현금화가 가능한 게임 포인트 충전, 기프티콘 등의 경우 부정사용을 감안해 간편결제는 공인인증서 뿐만아니라 다른 결제방식도 유지한다. 3일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결제 추가인증수단 구축... 삼성전자, 여신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 공급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녹스'가 국내 금융권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녹스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 2014년 에디션' 단말기가 공급되는 방식이다. 공급 규모는 3000대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월부터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는 여신금융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를 공급한다고 17일 전했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 해외서 물건사는데만 1억원씩 긁은 사람들 지난 1분기에 여행이나 출장 등의 이유로 해외에 나갔다가 신용카드로만 5000달러가 넘는 비용을 물건을 사는데 지출한 사람들이 6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돈 1억원이 넘는 10만달러를 신용카드로 지출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관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여신금융협회는 매 분기마다 5000달러가 넘는 해외 신용카드사용자의 사용내역을 관... 인터넷 신용대출직거래 실적 '저조'..승인율 8%에 그쳐 낮은 대출이자 등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신용대출직거래장터를 통한 대출실적은 저조했다. 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인터넷 신용대출직거래장터를 운영한 이후 올해 3월말까지 직거래장터를 이용한 고객은 총 5148명이지만 실제 대출자는 408명에 불과했다. 직거래장터는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의 금리부담 덜기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 대출·금리내역, 7월부터 문자메시지로 확인한다 7월부터 신용대출을 이용할 경우 대출금액, 만기, 금리 등을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상환일을 직접 선택해 대출금을 납입하는 등 선택권이 강화된다. 30일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개인신용대출 표준약관' 개정안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신용대출표준약관은 여신금융회사와 신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