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양성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구원투수' 양성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부실위험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과정을 신설,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전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모집대상은 변호사, 회계사, 기업건강관리지도사, 경영컨설턴트, 대기업 퇴직임원 등 35명이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구조개선 ... 광복절 朴경축사에 기업들 "경제활성화 의지 환영" 경제계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규제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확장적 재정운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체되고 있는 경제살리기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한 것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박용만 두산 회장 상반기 보수 6억7800만원 박용만 두산(000150)그룹 회장이 두산으로부터 상반기 보수로 6억7800만원을 지급 받았다. 14일 두산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 기간 근로소득 6억7800만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은 6억3400만원, 이재경 부회장은 급여로 4억2600만원, 성과급으로 1억8800만원 등 총 6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대한상의 '원스톱 경영상담센터' 개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경영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탑 경영상담 센터’를 개설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범한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원스탑 경영상담센터’는 변호사·회계사·노무사·전문... 경제계 "세법개정안,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 경제계가 6일 발표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경제계는 이날 논평을 내고 ‘2014 세법개정안’이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의 기본공제율 및 외국납부세액공제 축소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