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금융, 상반기 순익 1331억..전년比 2%↑ DGB금융지주(139130)가 상반기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3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한 수치다.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44조 4588억원, 총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한 5033억원을 나타냈다. 바젤Ⅲ 기준 BIS비율과 총자산순이익률(ROA)은 각각 13.30%, 0.65%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 출범3주년 DGB금융, 중소기업·서민금융 3조 지원 DGB금융그룹은 18일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을 3조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그룹 출범 3주년 기념식에서 박인규 회장이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사진DGB금융) 이와 함께 '손톱 및 가시 제거' 프로그램 실시로 현장지원을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특... 대구은행, 경영개선에 직원참여제도 활성화 대구은행은 경영개선과 조직발전방안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16일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최근 행내 공모를 통해 주인의식, 활동성 등의 기준으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DGB청년프론티어 발대식'을 가졌다.(사진대구은행) 우선 지난 16일 본점 비즈니스... DGB사회공헌재단, '청소년 비전찾기' MOU체결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역 내 3개 중학교와 '청소년 비전찾기' 공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꿈나무교육사업단과 대구 범일중학교, 범물중학교, 지산중학교는 직업체험, 진로캠프 등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초·중학교에 ... 금감원, 외환·대구銀 특별검사..은행권 수난시대 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상시검사 과정에서 변칙적인 업무를 한 사례가 발견돼 현장점검에 나섰다. 연이은 금융 사고로 은행권 전반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금융기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부문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 외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