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전시대비 활주로 긴급 복구훈련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한반도 안보태세 점검과 전시대비 활주로 긴급 복구를 위한 합동 훈련을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항 일대에 대한 폭격으로 인해 운항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중요 이착륙 시설인 활주로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공항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됐다고 인천공항공사는 전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와 잇... 카타르항공,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공항 주7회로 증편 카타르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Sabiha Gökçen Airport) 비행편을 주7회로 증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카타르항공의 이스탄불 비행편은 주 10회 아타튀르크 공항까지 더해 주14회에서 17회로 늘어나게 된다. 사비하 괵첸 공항의 경우 지난 5월 카타르항공이 터키의 세 번째 노선으로 신규 취항한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 잠실 싱크홀·동공 발견..시민 불안 최고조 서울 송파구에서 싱크홀과 거대 동공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서울시와 시공사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잠실 싱크홀·동공 원인규명 철저히 진행돼야 강동·송파지역 시민단체들은 19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잠실 싱크홀 등 발생에 따른 안전문제에 대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9일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참여연대... 아시아나항공, '우아한 파티' 영화관람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달 4~5일 CGV청담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씨네마(THE PRIVATE CINEMA)에서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아한 파티(우리들의 아름다운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72명(1차당 36명, 총 2차 진행)을 초청해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를 관람하고 포토·스낵타임, 행운권 추첨 등의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 대한항공, 에볼라 확산 방지..나이로비 노선 임시 운휴 대한항공(003490)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인천~케냐 나이로비 노선을 임시 운휴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 3회(수, 금, 일) 218석 규모의 A330-200 기종을 투입해 인천과 나이로비 간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기존 예약 승객들의 경우 여행일정을 변경하거나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