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운용사, 상반기 순익 2120억 '호실적'..중소형사 약진 자산운용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났다. 대체투자상품이 증가하면서 운용사들의 운용자산도 증가했고, 특히 중소형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1일 금융감독원이 잠정 집계한 결과, 상반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97억원) 보다 723억원(51.8%) 증가했다. 영업규모 상위 10개사는 운용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499억원(5... 은행 동산담보대출 담보권 강화된다 은행들이 동산담보물을 경매하기 어려운 경우 채무자에게 통보 후 임의로 처분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은행권의 동산담보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산담보대출의 임의처분 요건을 명확히 하는 등 은행들의 담보 처분권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산담보물건의 임의처분 요건을 명확히 해 채무자가 채무불이행시 은행이 채권회수 등을 위해 임의처분 등 담보 ... 회계연도 변경 앞둔 저축銀, '후폭풍'은 없다 매년 6월 결산법인인 저축은행업계는 오는 2016년부터 12월 결산법인으로 회계연도가 바뀐다. 일부 저축은행은 2015년 하반기 회계감사 비용 증가를 문제점으로 지적했지만 대부분 수용해 '후폭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상호저축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견을 이날까지 수렴했다. 이미 개정안 사전예고 이전에 ... 금감원, 바젤기준 이행평가 대비 시행세칙 개정 추진 금융감독원은 바젤위원회 바젤기준 이행평가에 대비한 자체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과제를 세칙 개정 등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한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바젤위원회는 회원국 27개 대상으로 바젤기준 이행평가 프로그램(RCAP)을 진행중이다. 바젤기준 이행평가는 해당 국가의 금융감독체계를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로 BIS비율의 신뢰성과 밀접하게 연관되 높은 대외 공신력을 ... 보험사기 신고 2년 연속 증가..포상금 10억원 지급 보험사기 신고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보험사기 신고포상제도에 따라 지급한 포상금은 10억원에 달했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신고건수가 26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은 총 9억7755만원으로 1인당 평균 52만원을 기록했다. 포상유형별로는 일반인의 제보참여 확대로 자동차 고의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