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국세청 ◇과장급 전보 ▲국세청 정책보좌관 이동운▲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이승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심욱기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청장실 김승민 임환수 국세청장 "대기업, 대자산가 탈세 바로잡아야" 임환수 신임 국세청장은 21일 "대기업, 대재산가 등 사회지도층의 탈세와 역외탈세 등 재산 국외도피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1대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마땅히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조사를 받도록 분석 기능을 한층 높이는 한편, 조사 과정에서 국·과장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조사인력은 정예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배우 ... 지난해 상장기업 세금추징액 1조원 넘어 지난해 상장기업이 세무조사로 인해 공시한 세금추징액수가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국세청의 법인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 받아 19일 공개한 세금추징 공시현황에 따르면 2013년 세무조사로 인한 세금추징 결과를 공시한 기업은 23개, 공시한 추징액수는 1조117억원으로... 세무서가 관리하던 석유거래기록 국세청 본청이 직접 관리 앞으로 석유수급 상황기록이나 석유거래상황기록 자료를 일선 세무서가 아닌 국세청 본청이 직접 관리하게 된다. 또 매년 1월말과 7월말로 1년에 두번 국세청에 제출하던 특허권 설정등록자료, 영업권 보상금 지급자료 등은 매년 1월말에 한번만 제출하면 되도록 제출시기가 단순화된다. 3일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과세자료 관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15일부터 시행한... (프로필)임환수 국세청장 내정자 임환수 국세청장(사진) 내정자는 본·지방청 조사국장 6회라는 기록을 세우고 법인납세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혁신기획관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국세행정 전문가다. 196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대구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에는 국세청 국제조사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세2과장, 조사3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