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스포츠,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준공..야구·농구 훈련시설 LG그룹의 스포츠 계열사인 LG스포츠가 오는 22일 경기도 이천에서 복합 운동시설 'LG 챔피언스 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준 LG스포츠 구단주를 비롯해 이천시 및 프로야구, 프로농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 김진 LG 세이커스 감독 등 구단 관계자도 함께 LG 챔피언스 파크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그동안 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 코치진 보직 변경..주형광 1군 투수코치 임명 롯데가 성적 부진으로 인한 침체된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일부 코치의 보직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민태 1군 투수코치가 드림팀(3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정 코치를 대신해 주형광 불펜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김응국 주루코치는 외야 수비코치로 역할을 바꿨고, 주루코치에는 이종운 드림팀 수석·타격코치가 왔다. 주 코치를 대신할 불펜코치로는 이용호 드림... 프로야구 잠실·대전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서울 잠실·대전 한밭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서울 잠실구장과 대전 한밭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KIA-LG, SK-한화 경기가 모두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로 인해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모두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MLB)추신수, 1안타 1볼넷..텍사스 5-4 진땀승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가운데 텍사스도 모처럼 이겨 기쁨이 배가 됐다. 추신수는 21일 새벽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상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성적을 써냈다. 추신수는 1회와 2회에 각각 1루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4회의 3번째 타석에선 상... (NPB)오승환, 시즌 31세이브째 달성..최근 9경기 연속 무실점 '끝판왕' 오승환(32·한신타이고즈)이 시즌 31세이브 기록을 거뒀다. 오승환은 20일 오후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 상대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30구를 던지며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해 소속팀의 2점차 승리를 지켰다. 빼어난 투구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실점은 없었다. 이날 첫 타자 오시마 요헤이와의 9구 접전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