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성수품 24시간 통관 체제 가동 추석 성수품의 24시간 통관 지원체제가 운영되고, 중소업체의 추석자금 지원을 위해 관세를 신청하면 당일 환급해 주기로 했다. 관세청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성수품 수입가격 공개 등 가격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추석자금이 부족한 중소... "명절 대목에 저울 눈금 속이면 안 돼요"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저울 눈금을 속이는 불량업자들을 단속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추석 대목에 불량저울 사용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262개 시·군·구 계량검사 공무원과 합동으로 저울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 추석연휴 해외여행 '일본·유럽' 선호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지역 선호도가 단거리 지역은 일본, 장거리 지역은 유럽이 높게 나타났다. 2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일본 지역 여행상품 판매율은 지난해 13.4%에서 올해 22.3%로 8.9%포인트, 유럽은 3.8%에서 9.0%로 5.2%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동남아와 중국은 61.4%로 지난해보다 13.6%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가 여름휴가와 연결되고,... 최경환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8000억원 재정 확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강조, 재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하고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올해보다 8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2일 추석 민생안정대책 후속조치로 천안 ... 롯데카드,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롯데카드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시 30% 할인 이벤트를 연다. 롯데카드는 각종 할인 행사는 물론, 롯데포인트·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고,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