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절반 이상, 추석 연휴 대체휴일제 적용 올 추석 연휴에는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적용되지만, 민간기업은 의무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실시 여부에 대해 많은 직장인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2곳 중 1곳은 대체휴일제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111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 연휴에 대체휴일제(9월10일) 실시 여부를 질문한 결과, 50.6%가... 추석 성수품 24시간 통관 체제 가동 추석 성수품의 24시간 통관 지원체제가 운영되고, 중소업체의 추석자금 지원을 위해 관세를 신청하면 당일 환급해 주기로 했다. 관세청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성수품 수입가격 공개 등 가격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추석자금이 부족한 중소... "명절 대목에 저울 눈금 속이면 안 돼요"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저울 눈금을 속이는 불량업자들을 단속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추석 대목에 불량저울 사용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262개 시·군·구 계량검사 공무원과 합동으로 저울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 리비아 해역서 이민자 태운 배 침몰..170명 실종 200여명의 이민자를 태운 배가 리비아 북부 트리폴리 앞바다에서 침몰해 대부분의 탑승자가 실종됐다. ◇난민선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더 페닌슐라 등 카타르 언론매체들은 트리폴리를 기준으로 60km 떨어진 바다에서 200여명을 실었던 나무보트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안 경비대가 도착했을때는 그중 170여명이 실종되고 십여명이 사망한 상태였다. 경비대 ... 추석연휴 해외여행 '일본·유럽' 선호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지역 선호도가 단거리 지역은 일본, 장거리 지역은 유럽이 높게 나타났다. 2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일본 지역 여행상품 판매율은 지난해 13.4%에서 올해 22.3%로 8.9%포인트, 유럽은 3.8%에서 9.0%로 5.2%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동남아와 중국은 61.4%로 지난해보다 13.6%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가 여름휴가와 연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