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KISA원장에 또 낙하산? 차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최종 후보 3인 중 관련 분야와 무관한 청와대 출신 인사 등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ISA의 인터넷 산업 진흥 업무 중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분야인 보안분야와 거리가 먼 사람들이 최종 후보로 올라온 것으로 파악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IT 및 보안 전문가가 KISA 원장으로 와야 한다...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 모니터링 실시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체험단은 평소 교통카드 이용이 많은 20~50대의 남녀 대학생과 직장인, 주부, 엔지니어 등 모두 75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 철도, 고속도로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편익과 기존 카드와의 차이점, 개선... 개학 앞두고 광역버스 200여대 증차..입석운영 탄력적으로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광역버스 증차안을 마련하면서 출퇴근 시민들이 다소 안도하는 모습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25일부터 89대 우선 증차..9월1일 이후 총 203대 투입 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말 수도권 지역 약 148개 대학의 개학에 맞춰 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 200여대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 잠실 싱크홀·동공 발견..시민 불안 최고조 서울 송파구에서 싱크홀과 거대 동공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서울시와 시공사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잠실 싱크홀·동공 원인규명 철저히 진행돼야 강동·송파지역 시민단체들은 19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잠실 싱크홀 등 발생에 따른 안전문제에 대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9일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참여연대... 등록되지 않은 대포차 2만대 무법질주 불법명의 자동차 이른바, 대포차 2만대가 전국각지의 도로를 누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대포차 추정치는 2만1773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경기도는 7381대로 가장 많은 대포차가 운행하고 있었다. 이어 서울이 4335대, 경남 1659대, 경북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