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1건 200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14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2000억원 규모의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사채 발행 단 한 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시설과 차환 마련에 각 1000억원씩 쓰일 예정이다. 채권전문가 81.7% "8월 기준금리 인하" 국내 채권 전문가 10명중 8명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채권시장 체감지표(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15명 가운데 81.7%는 이번 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하(2.50→2.25%)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채권을 보유한 82개 기관 운용관련 종... (자본시장활성화 사각지대)②금융권역 허물기..증권사는 '봉' 금융산업 '겸업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산업 '경계허물기'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풀기로 하면서 '상대적 약자'인 금융투자업계가 손해만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겸업화는 2000년대 중반 금융산업의 최대 화두였지만, 불완전판매와 업권간 치열한 로비, 상호비방이 격해지면서 중단되기도 했다. ...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28건 1조435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8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토탈 3000억원를 비롯해 모두 28건, 1조43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전주 대비 14건 줄고 1930억원이 늘어난 결과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0건(1조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18건(385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100억원, 운영자금이 7050억원, 차환자금이 430... FX마진거래량 7년래 최저..전년比 40% 감소 정부 규제강화로 개인고객 이탈이 늘면서 외환차익거래(FX마진거래)량이 급감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FX마진거래 월평균 거래량은 13만2851계약으로 전년대비 23.1% 감소했다. 2분기 FX마진 거래량은 33만5555계약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전분기 대비 27.3%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분기 기준 최저치다. 정부가 개시증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