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개나리4차, 용적률 300% 근접 재건축 허용 서울 강남의 개나리4차 아파트가 300%에 근접하는 재건축 용적률을 승인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5차 서울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나리4차 아파트의 예정 법적상한 용적률을 300% 이하로 결정하는 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개나리4차 아파트는 용적률 299.79%, 최고 35층 이하, 총 499세대(일대 42세대 포함)로 재건축 된다. 지난 2006년의 사... 서울, 에너지자립률 20% 위해 태양광·스마트그리드 확대 서울시는 에너지 자립 운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 가로등 LED 100% 전환 등 새 목표를 제시했다. 서울시는 20일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의 목표였던 200만 TOE(석유환산톤) 절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에 시작된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은 올해 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었지만 약 6개월 단축됐다. 이어서 서울시는 2단계 ‘에너지살림 도시, ... 서울, 상암·고덕·뚝섬유원지에 자전거 마을 시범 조성 서울시는 마포 상암, 강동 고덕, 광진 뚝섬유원지 일대에 자전거 친화 마을을 시범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부터 착수해 이르면 연말에 기본설비를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세 지역에는 공통적으로 자전거 도로와 안전시설을 보수·확충한다. 자전거 보관대, 자전거 수리대, 공기주입기 등 편의시설도 정비된다. 또 자치구별로 자전거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 잠실 석촌지하차도 주변에 싱크홀 5개 추가 발견 석촌지하차도 주변에서 다수의 싱크홀들이 추가로 발견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중간 조사 결과 발표’ 후 5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5개 중 2개 싱크홀들의 규모를 확인했다. 석촌지하차도 종점부 램프구간의 싱크홀은 폭 5.5m, 길이 3.4m, 깊이 3.4m, 석촌지하차도 박스 시점 구간 집수정 부근 싱크홀은 폭 4.3m, 길이 13... 서울시, 지하철 건설 설계단계에 시민 참여 앞으로 시민들이 서울시의 지하철공사 설계과정부터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노선의 설계단계부터 시민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설계 합동 토론회'를 오는 8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 동안 지하철 건설공사 설계는 설계사나 설계감리사가 일방적으로 완성한 설계도로 공사에 들...